올빼미부대의 은둔소

지난 2019년 11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씨게이트 레스큐와 함께하는 데이터 보안과 예방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한 인사말 이후 데이터를 날려서 큰 곤경에 처했던 분들이 각자의 사례를 소개하는 3자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각기 다른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인 만큼 데이터를 날린 사연도 가지각색이였습니다. 복구 업체에 거금을 내고 복구를 시도했지만 결국 복구에 실패한 부분에선 관객석에서 안타까운 탄성이 흘러 나왔습니다. 사례 발표가 끝난 후 씨게이트에서 1~2만원의 요금으로 데이터를 100% 복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한다면 이용할 의사가 있는지 참석자분들께 물었고, 참석자분들은 이에 하나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데이터 보호에 대한 강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내가 마소를 정기구독한 기간이 15년이니 마소 역사 중 절반 동안 정기구독자였던 셈이다. 지금은 회사에서 마소를 보기 때문에 굳이 내가 정기 구독을 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출판시장 중심이 인터넷으로 옮겨간 지금도 여전히 종이잡지로서의 가치가 있다.

TMO 졸업기념 동영상입니다.

TMO 이누카이 코우야 엔딩 동영상입니다.

TMO 사쿠라이 하루 엔딩 동영상입니다.

TMO 야요이 미나 엔딩 동영상입니다.

TMO 카스가 츠카사 엔딩 동영상입니다.

TMO 아마미야 사유리 엔딩 동영상입니다.

문득 생각나서 만들어 봤습니다. 작업표시줄 위에 하루히, 미쿠루, 유키 얼굴을 표시해 줍니다. 그림은 PSP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약속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플래쉬를 그대로 가져다 씁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XBOX360은 좀 시끄럽고, PS3는 발열이 엄청나더라는... 현 시점에서 성능비교는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근데 Wii가 작긴 정말 작군요.